STORY for_______♠/♠ Humor ♠
담보 있슈?
그♥남자♡♬
2007. 2. 14. 15:44
![]() ![]()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 ![]()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맏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 ![]() "할아버님,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 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은행원이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맏겨 놓는 거예요." ![]() ![]()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이, ![]() ""담보 있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