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for_______♠/♠ Humor ♠
에구 망신살.......................
그♥남자♡♬
2007. 2.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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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신살
마음 착한 부인이 버려진채로 죽게 생긴 앵무새가 불쌍해서 자기 집으로 들고가 정성을 다해 살려 놓았다. 이 앵무새는 매춘업을 하는 여자의 집에서 길러졌는데....
시간이 흐른후 생기를 되찿은 이 앵무새, 자신을 살려준 부인을 보더니, "아니,마담이 바뀌었잖아?"
   
혼기가 찬 두 딸이 들어오자, "어라?,색씨들도 바뀌었네?"
그리고 저녁에 퇴근한 남편이 들어오자, "에구,손님은 단골 그대로네 그랴!"
  
☆ 본대로 느낀대로
똘이 엄마가 또 임신을 했을 때, 마침 기르던 개가 새끼를 낳게 되었다. 똘이 엄마는 아기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는지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똘이를 개집으로 데리고 가서 강아지들이 태어나는 것을 보여 주었다.
 
몇달 후...... 엄마가 해산을 하자 똘이는 갓 태어난 동생을 보러 아빠를 따라 병원으로 갔다. 신생아실 유리창으로 아기들을 한참 보던 똘이, 옆에있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저게 다 우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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