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Mio Babbino Caro from Gianni Schicchi - Puccini
푸치니 오페라 자니스키키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mio babbino caro from Gianni Schicchi
O mio babbino caro,
mi piace è bello, bello;
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ì, sì,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vano,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à, pietà!
Babbo, pietà, pietà!
참관인들이 오는 사이에 자니스키키는 사람들에게 이게 밝혀지면 모두가 손목이 잘린다고 경고를 한 후 참관인들이 오자 부자인 척 침대에 누워 유언을 시작합니다. 땅은 누구를 주고 .... 이 집은 친구인 자니스키키에게 줘라. 가족들이 펄쩍 뛰나....손목..손목.. 소리에 다들 기가 죽어 버린다. 자니스키키는 이렇게 집을 구하고 친척들을 내 보낸다. 마지막에 관객에게 이건 사랑하는 딸을 위한 사기이므로 무죄라고 말하고 막이 내린다..
딸이 아버지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겠다며 부르는 노래가, 오! 사랑하는 아버지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 남자와 결혼을 못하면 물에 빠져 죽어 버릴 꺼여요" 라는 노래. 원곡 자니스키키는 뭐랄까 좀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노래 가사 역시 좀 황당한 구석이 있으나 곡조 만큼은 정말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