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for______♥(11)
-
이런 사람이라면................♡
손을잡으면 손이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따뜻해져오는 사람이좋고 밥을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수 있는 사람이좋고 문자가오면 혹시나 그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좋고 걱정해줄때 늘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주는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좋고 친구들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좋고 술을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좋고 첫눈이오면 전화로 첫눈이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좋고 겨울날 함께걷고 있을때 따뜻한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꽉잡아주는 사람이좋고 내..
2007.02.13 -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게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
2007.02.13 -
사랑은 주는 겁니다....
야.. 받아주지도 않는데 구차하게 왜 주냐.. 사랑은 주는겁니다.. 야.. 미쳤냐.. 그냥 주게.. 사랑은 주는겁니다.. 그래 마이 줘라.. 야.. 갠 너 친구 이상으로 생각 안하던데 구차하게 왜그러냐.. 주면 받아는 줍니다.. 받아주면 뭐하냐.. 널 사랑하지도 않는데.. 피하지도 않지 않습니까.. 그게 구차한거 아니냐.. 그래서 한 몇일 안 줬습니다.. 근데.. 구차하진 않는데 구질구질해집니다.. 구질구질? 구질구질한거보다 구차한게 나은것 같아 줍니다.. 그러냐.. 예.. 사랑은 주는겁니다.. 단지 주면서 바라는게 있어.. 구차할 뿐입니다.. ..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토이
2007.02.11 -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ㅅ^=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
2007.02.11 -
내사랑은 이런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이런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잠들기전 눈을 감고 생각 하는 마지막 사람이 내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 제일 먼저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내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길을 가다 맛있는 것을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내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손이 시려 누군가의 따뜻한 손이 그리워질때 제일 먼저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내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화가 나있는 나에게 짧은 입맟춤으로 애교 떠는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새침하게 삐져있으면서도 내가 달래주길 바라며 내 모습을 곁눈질 하는 그런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떡볶이를 한 입 가득 물고도 오뎅 한 꼬치를 손에 더 들고서야 흐믓해 하는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길을 걸을 땐 더운 한여름에도 내 팔에 매달려 조잘조잘 대는 당신이었으면 합..
200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