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for_______♠/♠ Humor ♠(38)
-
아껴 써라...................
어느날 콤퓨러 앞에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하이 친구1:하이. 방가방가^^* 친구2:뭐하니? 나:그냥있다. 나 어제 나이트 갔다. 돈안내고 그냥 나왔다. 친구1:좋았겠다. 이런식의 일상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인터넷을 연결한지가 얼마안돼서.... 엄마는 제가 컴퓨터만 하면 신기한 듯 쳐다보시곤 하셨습니다. 제가 채팅하는 컴퓨터 화면에 글이 써지는 걸 가만히 지켜보시더니 한마디 하시는 >>>>>말 야 야 "잉크 아껴써라"
2007.02.14 -
삼겹살 먹을때 얄미운 사람............................ㅋ
삼겹살 먹을 때 얄미운 사람... 8위- 불판에 삼겹살을 올려놓고 한쪽 구석부터 차례로 뒤집고 있는데 딴청하고 있다가 곧바로 뒤따라오며 뒤집어 놓은 삼겹살을 다시 하나씩 뒤집고 있는 사람 7위- 1인분 주문하면 대부분 안되는 줄 알면서도 같이 있는 사람 민망하게 큰 소리로 1인분 추가로 주문하는 사람 6위- 구멍이 숭숭 뚫린 불판에 구워 먹으면서 나중에 밥 비벼 달라고 우기는 사람 5위-기껏 삼겹살을 주문했더니 그때서야 '다이옥신'이 어떻고, '암유발 물질'이 어떻고 하며 열변을 토하는 사람 4위- 마늘을 모두 불판위에 던지듯 올려놓고 자신은 하나도 안 먹는 사람 3위- 자기옷은 냄새 밴다고 한쪽 구석에 걸쳐놓고 남의 옷을 무릎 위에 올려놓는 사람... 이런사람..꼭있죠? 그것도 모자라 거기에 쌈장까지 ..
2007.02.14 -
에구 망신살.......................
☆ 망신살 마음 착한 부인이 버려진채로 죽게 생긴 앵무새가 불쌍해서 자기 집으로 들고가 정성을 다해 살려 놓았다. 이 앵무새는 매춘업을 하는 여자의 집에서 길러졌는데.... 시간이 흐른후 생기를 되찿은 이 앵무새, 자신을 살려준 부인을 보더니, "아니,마담이 바뀌었잖아?" 혼기가 찬 두 딸이 들어오자, "어라?,색씨들도 바뀌었네?" 그리고 저녁에 퇴근한 남편이 들어오자, "에구,손님은 단골 그대로네 그랴!" ☆ 본대로 느낀대로 똘이 엄마가 또 임신을 했을 때, 마침 기르던 개가 새끼를 낳게 되었다. 똘이 엄마는 아기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는지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똘이를 개집으로 데리고 가서 강아지들이 태어나는 것을 보여 주었다. 몇달 후...... 엄마가 해산을 하자 똘이는 갓 태..
2007.02.14 -
신기한 착시 현상......................
● 재미있고 신기한 착시현상 ● 똑바른 선들이 경사져 보이죠? 1889년에 대부분의 착시 그림을 만든 독일의 정신과 의사 Franz Muller-Lyer의 대표적인 그림입니다. 분명히 길이가 같은 선이 차이가 나 보이죠? 휘어져 보이는 보라색 선은 사실은 직선 이랍니다... 직선에 엊갈린 사선을 더하자 휘어져 보이네요,,, 직사각형 좌측의 직선과 연결되는 선을 찾아 보세요... 사각형들 사이에 회색점이 보이는 듯 하죠? 중앙의 원이 움직이는 것 같죠? 와인잔?... 혹은 두 개의 얼굴?... 실제로는 그려져 있지 않은 흰 삼각형이 매우 사실적으로 보이죠? 색스폰을 부는 남성?... 아니면 소녀의 얼굴?... 숨어 있는 단어를 찾아보세요! 원 사이에 있는 사각형의 선이 휘어져 보이죠? 매우 유명한 그림입니..
2007.02.14 -
컴맹의 비애...............................
[에피소드 1]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 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냥 수돗물에 행구신 후에 말려서 다시 쓰셔도 무방해요. 손님 A: 아, 네... 감사합니다~~~! (5분 후...) 따르릉~~~~!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B: 아까 내 컴맹 비서한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수돗물에 씻겨도 된다고 설득시킨 우라질 놈 좀 바꿔주슈...! [에피소드 2] --------------------------------------------- 따르릉~~~!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 님: 오..
2007.02.14 -
복잡한 주문.........................☆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주방을 향해 * * * * *..
2007.02.14